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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게이트 2010 일정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았었는데..

그나저나 예선이 3월 13일이랍니다;;
문제 출제팀은 LM**2랍니다.. 저같은 뉴비는 처음 듣는 팀이군요.. ㅠㅠ
해킹 대회에 관심을 둔게 이제 겨우 1년째니.. -_-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공부할 틈도 없네요;;
이번엔 리버싱 문제는 다 푸는 걸 목표로 해봐야겠네요..
이래놓고 파도콘때도 아이폰을 가지고 놀았다죠.. -_-;;

일정은 4월 7~8일(수~목)인데요..
7일은 해킹대회..만 있네요.. -_-;;;
8일 일정은 아래 그림으로 대체할께요..
개인적으로..
꼭!! 듣고 싶은 섹션은 없네요....
Tora님이 Mobile Reverse Engin을 하신다고 나와있고..
Kenji Aiko님이 Mobile Security에 대해서 하신다고 나와있는데..
음.. 크게 땡기지는 않네요 -_-ㅋ
배가 부른걸까요? ㅎㅎ;;

작년이 컨텐츠면에서는 더욱 풍족했던거 같습니다 +_+;;



http://www.codega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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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헥사에디터는 010editor가 손에 맞지 않아 winhex를 쓰고 그 외로 malzilla같은 툴을 이용하였으나..
Fileinsight는 왠지 모르게 손에 딱 맞는 느낌이랄까??
거기다가 freeware..
계속 이 프로그램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메모하는 차원에서 글을 남깁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을 적어본다면..
1. Malzilla에선 되는 Code Format 으로 정렬이 안된다...
   이건 스크립트 분석하는데 매우 불편한 부분이다..
2. PE 분석기능이 미약하다..
   PE 구조에 대한 어드바이스 기능이야 물론 좋긴하지만.. 기본적인 매직값들인 PE라던가 MZ같은 값들을
   자동으로 찾아서 계산해주면 좋았을 뻔 했다.. 자신이 직접 해당 섹션의 시작점을 선택해주어야만 올바른 값을
   볼 수 있으니.. 초보자들에겐 어렵기만 해 보인다.
3. 스크립트를 표시할 때 좀 더 다양한 색을 사용하지 않았다..
    괄호에 대해서는 신경을 조금 썼지만.. 변수라던지.. 매개변수.. 이런 부분에 다른 색으로 표현했다면
    좀 더 보기 좋았을 것이다.
4. 아직까지는 플러그인이 적다..
    대부분 많이 쓰는 툴들은 플러그인이 막강하다..
    하지만 이 툴은 플러그인이 달랑 3개!! 그나마 strings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5. 스크립트를 웹으로 볼 수 있는 메뉴가 없다.
    대부분의 텍스트에디터들은 해당 택스트를 웹페이지형식으로 볼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html 코드를 간단히 만들고 그에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툴은 단지 text와 hex로만 전환이 될 뿐.. 이 기능도 아직 없다...

디스어셈블리 기능은 아직 얼마나 제대로 해주는지 확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이정도로 좋긴 하지만 좀 더 신경쓰면 분석하는데 필수적인 툴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단점이 많은데 왜 쓰냐고 물어보신다면.. 써보시라는 말 밖엔..
처음엔 Malzilla 대용으로 쓰려던 것이지만..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고.. 그래도 나름 쓰다보니 편리한 구석이 있어서
쓰고 있다......



Secure Computing's FileInsight helps to inspect and edit files of various formats. It is specifically designed to aid in analysis of potentially malicious files. Please see our quick start tutorial for an overview of its features.

http://www.webwasher.de/download/file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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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동계올림픽..

우리나라의 스타는 김연아였다..


쇼트 프로그램
아사다 마오 : 기술점수 41.50점, 예술점수 32.28점, 총점 73.78점
김연아        : 기술점수 44.70점, 예술점수 33.80점, 총점 78.50점 (세계신기록)

프리 스케이팅
아사다 마오 : 기술점수 64.68점, 예술점수 67.04점, 총점 131.72점
김연아        : 기술점수 78.30점, 예술점수 71.76점, 총점 150.06점 (세계신기록)


마오선수가 쇼트때 너무 잘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228.56.. 남자 점수로 봐도 9위라고 합니다..


김연아선수가 몇년동안 꾸준히 활약해서 피겨계의 전설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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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부산..
몇군데 안가봤지만 제가 생각한 것 보단.. 화려하진 않았지만..
있을건 다 있었던 거 같네요 ^^;;

버스타고 출발해서..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지하철.. 그리고 해운대로 갔습니다..
부산에 딱 도착해서 10분간 보고 들어본 결과.. 서울과 비교되는 부분이 몇개 있더군요..
1.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 복장..(젊은 여자분들이 그렇게 많이 단체로 입고 다니더군요..)
2. 짧은 치마..(남쪽이라 그런지.. 치마가 서울보다 짧더군요 =_=;;)
3. 좁은 지하철.. (천장도 낮을 뿐더러.. 앉는 의자도 상당히 작더군요..)
4. 여자들의 남성화??
    (지하철 맞은편에 젊은 남여 커플이 앉아있었습니다.. 여자분은 앞서 말한 검은색 세트옷과.. 짧은 치마..
     서울 같았으면 짧은 치마면 신경쓰면서 치마를 가릴텐데.. 이 여자분.. 마치 보란듯이 다리를 벌립니다....
     2월 19일.. 호피무늬 팬티를 입으시고 남자친구와 부산 지하철역을 지나신 여자분.. 죄송합니다.. 봤습니다 =_=)
5.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다.
     (서울은 젊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 눈치를 좀 보는 편인데.. 부산은 그런게 없어보였습니다..)
6. 인상이 다르다.
     (물론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것 일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인상이 약간 일본 feel 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뭐..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악의적인 의미로 차이점을 적어본건 아닙니다. ^^;

<해운대 시장>

해운대 역에서 나와서 조금 걸으니 해운대 시장이 보이더군요.. 우왕..
생각보다 시장에 비릿내가 안나더군요.. 확 날줄 알았는데..
그리고 생각한것 보단 좀 작은 느낌..?;
모란 시장 보다도 왠지 좀 작아보이는 느낌이였답니다. ㅇ_ㅇ;;

근처 중국집이 보이길래 가서 짜장면을 먹었는데.. 맛이.. 별로더군요 -_-;;
괜히 먹었어.. 괜히 먹었어..
서울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 괜히 먹었어..
뭐 그렇게 후회를 하며 나왔습니다. ㅠㅠ

해운대 시장을 지나 조금 더 걸으니 바닷가가 보이더군요.. +_+;
살짝 바닷가만 보고 있는데..
진짜.. 겨울인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깜짝 놀랄정도 였습니다..
(몇년전 겨울에 양양해수욕장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땐 진짜로 사람들 구경하기도 힘들었었거든요 ^^;)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자분들과 여자분들이 때지어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Oh.. My god..
그게 다 헌팅을 목적으로 다니는 거더군요 -_-;;
이쁘장한 여자분들 3분이 지나가자.. 그 뒤에 남자 3명이 웅성웅성 하더니 한명이 바로 뛰어가서 말을 걸더군요 -_-ㅋ;;
말로만 듣던 부산 해운대 헌팅..
그래서 그랬을까요..?;
제가 알고 있던 부산 남자들은.. 다들 여자친구가 있거나.. 무언가 하나에 빠진 오타쿠거나.. 둘 중 하나 였습니다. -_-ㅋ

<해운대>

영화 <해운대>를 봤다면 좀 더 신기하게 거리를 봤을텐데..
전 영화를 안봤기 때문에 거리 하나하나가 신기하거나 그러진 않았답니다. ㅇ_ㅇ;;
다만 남쪽나라(?)라는게 신기했을 뿐이죠.. 후훗 =_=

서울과 다르게 어찌나 따듯하던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직종을 변경하게 된다면 남쪽에서 살고싶다는 작은 계획이 생겼답니다 +_+;;


<베니건스..?>

해수욕장 바로 건너편에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 거기서 찍은 바닷가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는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사진기를 따로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아이폰으로 찍은 것들이기때문에
 상태가 그렇게 좋진 않네요 ^^; 그래도 사진 없는 글 보다는 나을거라는 생각에 넣어봅니다.)
전 밥만 먹으면 되지.. 그게 어디서 파는건지는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베니건스..? 맞겠죠..?;;;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30분이나 기다리라는 겁니다;;
"사람이 많은가보다.." 하고 기다리겠다고 한 다음 밖에서 아이폰 가지고 게임을 하다보니 들어오라더군요..
들어가보니..
"her"..
빈자리가 수두룩 한데.. 기다리라고 한거였답니다;; 저희가 들어올때 자리가 10자리 정도 남아있던데..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충 12명..?; 쩝.. 왠지 모르게 서글프더군요 =_=;;
그렇게 밥을 먹고 나와서 아쿠아리움에 갔었답니다..

입장료가.. 얼마더라.. 성인은 1만2천원??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것도 구경을 안해봤는데.. 부산에서 구경을 하는 순간이였답니다 =ㅁ=;;

마술쇼도 하고.. 상어밥도 주는 쇼도 하고.. 나름 정해진 행사들이 있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
가족단위로 와서 아이들 교육 시켜주는 가족들이 제일 많았고.. 외국인분들도 좀 있고..
의외로 친구들끼리 온 분들이 좀 있더군요.. 그것도 연인도 아닌 그냥 동성친구 -_-;;
아래는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재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가재하면 보통 빨간색이 떠오르는데.. 이놈은 색이 특이해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
왠지.. 빨간색 가재가 아니걸 먹으면.. 탈날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바로 다음 동물로 넘어갔답니다.


해룡입니다!!
해마도 아닌 해룡!!!
해마랑은 사이가 좋지 않은지(?) 멀~~리 떨어져있더군요


이제부터 해파리 특집입니다.. 위에 해파리는 마구마구 떠다니는데.. 조명을 이쁘게 받았죠 +_+;;
아래쪽에 보이는 비상구랑 화장실 표시는 잊어주세요 (+__)ㅋㅋ


외계 생명체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해파리.. 처음 보는건데.. 신기했답니다 ^^;;
해파리가 많이 뭉쳐있으면 사람도 위험하다던데.. 이 작은 놈이 그렇게 위험한가.. 라는 생각이 들어군요 =_=;;
외계 생명체.. 조심해야겠어요..


알록달록 이쁜 물고기


이 물고기는 특별히 찍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바람의나라라는 온라인 게임 때문이죠..
바람의나라의 사냥터 중.. 지옥에 후방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 물고기를 딱 보는 순간!!! 바로 그 후방에 나오는 잡몹들이 생각이 났답니다!! 그래서 바로 한컷!!


니모를 찾아서~ 저는 물론.. 5분 보다가 잠들어서 잘 모른답니다 ^^;;


이놈은 좀 특이했습니다..사진상으로는 마치 모래에 무언가 꼽아놓은 듯 보이지만..
사실 이놈들이 머리를 내밀로 계속 꿈틀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면.. 그냥 징그럽다..?;
근데 신기하다고 사진을 찍는 여자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_=;


앞서 언급된 가재와 비슷하게.. 색이 이뻐서 찍었는데.. 아이폰의 한계상.. 선명하게 나오진 않는군요 oTL..


기다리던 상어입니다..
자슥.. 이빨이 생각만큼 날카로웠습니다.. 물리면..
어흑.. 생각하기도 싫군요..
상어밥 주는 쇼때.. 사람이 들어가서 직접 입앞에다가 물고기를 던져주는데.. 보는 사람이 아찔합니다 =_=;;


터널같은 곳을 지날때 위를 찍은 건데.. 이상하군요..
다음에는 터널 지나기전에 터널이랑 전체적으로 보이게 찍어야겠습니다. ㅠㅠ


그렇게 아쿠아리움 구경을 마친 이후..
여기저기 좀 더 보다가..
회를 먹는다고 갔는데..
밑반찬으로.. 이름 모를 생물이 등장했답니다..
지렁이 같은게.. 몸이 갈라진체.. 시뻘건 속내를 보이면서.. 무려 20분간 꿈틀꿈틀..
계속 이놈을 지켜보다가 신기해서 물어보니까..
이놈이 그 유명한 개불이더군요;;
우웩.. -ㅠ-;
가뜩이나 비린걸 못먹는 저에게.. 얘는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먹는 순간.. 아.. 이런게 비린거구나.. 하고 느낀답니다;;
하지만 남자들(?)에게 좋다고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일단 이게 보이면 바로 먹어치워버린다더군요 -_-;
무서운 분들입니다;;

다음에 부산을 가게 되면.. 자갈치시장..? 뭐 그런것도 좀 돌아다녀보고 그래야겠습니다..
신기한 부산..

씨유~ 레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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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개포동에 있다가.. 서울을 떠나서 성남 판교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보고 오히려 더 가까워지니까 좋겠네.. 라고 하시는데요..
사실 저는 집이 모란이라서..
개포동이나.. 판교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합니다..
어떻게 따지면 판교가 더 걸리죠..

개포동 sh공사 가는 방법은..

집       -> 지하철역     (10분)
모란역 -> 수서역        (14분)
수서역 -> 대청역        (5분)
대청역 -> 회사 출입문 (4분)

빨라야지 33분..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까지하면 약 35~40분 사이죠..
반면.. 판교로 가는 시간을 계산해 볼께요..

집             -> 버스 정류장                                               (5분)
집앞정류장 -> 판교 벤처(테크노)벨리 근처 정류장(이노벨리) (25~30분)
버스정류장 -> 회사                                                         (10분)

빠르면 40분.. 하지만 판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죠...
1. 버스 배차간격이 20분이라는것..
2. 아직 출근(등교) 시간에 한번도 버스로 판교까지 가본적이 없다는 것..
3. 회사는 7층인데 엘리베이터가 2개 뿐이라는 것..

8시 20분쯤 집앞에 버스가 지나가니까.. 월요일은 15분쯤 집에서 나서야겠습니다..
첫날인데.. 조금 늦어도 봐주시겠죠.. 일단 이렇게 한번 가보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8시에 출근해야됩니다.. =_=;;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아이폰에 버스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는 거죠..
클릭 몇번으로 우리집앞 버스정류장에.. 몇분후에 도착하는지가 나옵니다..
이거 정말 좋습니다..
컴퓨터용으로도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웹페이지로 보는 거 말고.. 간략한 윈도우 프로그램으로 말이죠..

금~토요일.. 이사를 했습니다..
가장 늦게까지 회사에 있었던거 같네요;; 토요일도 출근을 하고..
회사 주변이 얼마나 휑하던지.. 퇴근길에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사진을 찍은 시간은.. 토요일 저녁.. 6시..40분쯤이네요..

<버스 정류장에서 회사 건물을 바라보며..>


<버스 정류장 앞에 공사중인 이노벨리 공사장..>


<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있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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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曰 : 나는 아파요..



아이폰이 아프다고 하네요..

전 단지.. 공개된 Exploit만 돌려봤을 뿐인데..

탈옥하지 않은 아이폰은 5분여간 멈춘 이후 정상 재부팅 되는 반면..

탈옥한 아이폰은 5분여간 멈추다가 자동으로 재부팅 된 이후에 저렇게 아파합니다. ㅇ_ㅇ;;

안전 모드로 소중히 다뤄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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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xploit-db.com/exploits/11457




기존 공개된 POC는 사용자 계정을 추가하고 Administrators 그룹에 추가하는 코드지만
컴퓨터에 컴자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는 그냥 예시일 뿐..
원하는 행동은 무엇이든 가능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Warning to clsid:72C24DD5-D70A-438B-8A42-98424B88AFB8. after [id.run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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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에서 이벤트 중인 Panda Challenge 1번(easy)을 풀이해봤습니다.

그렇게 자세히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려운 것도 아니였는데..

처음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라 그런지 시간이 예상외로 오래 걸렸네요. =_=

2번은 다운만 받아놓고 실행도 해보지 않았는데.. -_-ㅋ;;

2번도 풀이를 하게 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_=;;

혹시 보고나서 부족한 점이나 잘못된 부분, 고쳐야 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피드백은 소중하니까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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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사건 이후 더욱 부각 되고 있는 이슈 중에서 하나가 바로

"개인PC에 백신 안 깔면 포털 접속 못해"

라는 주제일 것이다.
이 주제에 대한 내용은 이미 여러 곳에서 화재거리가 되고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백신을 설치하지 않을 시에는 NHN와 유명 온라인 게임에 접속을 하지 못하게 된다.

(네이버.. 너도 안녕 ㅠㅠ)


몇가지 주제를 가지고 간단하게 내 생각을 표현하고자 한다.  

참고로 다시 한번 말하자면 필자는 현재 백수이며 절대로 전문가가 아님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간다.
20대 대학교를 갓 졸업한 혈기왕성한 한명의 사람으로 글을 쓰는 것이므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 많이 들어간 글이니
다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심한 말은 삼가해줬으면 한다.   

            

1. 왜 이렇게 강경하게 나오는 것인가??
다들 아는 이유겠지만 얼마전 대규모 DDoS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사건이 있었다.
배후가 누구인지 어떤 목적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각종 소문만 무성할 뿐.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그 중에 유력한 이야기 중 한가지가 "본격적인 공격을 위한 사건 예비 시험이였다." 이다.
이 의견에 기대어 생각을 해보면 이번 대응은 올바른 것이다.
1차 공격 이후 어느정도 공격 사이트와 공격 규모, 그리고 공격 시기를 알게 되었지만 수 많은 좀비PC 앞에서는 무용지물 인듯 보였다.
이런 DDoS라는 공격의 파괴력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동원가능한 좀비PC의 갯수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공격이 한가지 시나리오로 떠오르고, 이미 한번 디인 정부측에서는
일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잃고 외양간 없이 검문 검색만 강화한다."라는 의견이 나올 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나오는 이 이야기가 우리 개인의 생활을 심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일부의 우려와는 반대의 입장이다.
강경하다..라는 말을 들으려면 이번에 미국측이 우리나라의 IP를 차단한 정도의 대응이 되어야지만 강경하다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2. 개인 PC에 백신은 꼭 필수 여야만 하는가??

  컴퓨터 사용자들 가운데에는 단지 컴퓨터를 키고, 독수리 타법으로 인터넷만을 이용할 줄아는 사람들도 많다.
(인터넷만 이용할 줄 알지 공인 인증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30대 이상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photo.naver.com/view/2008012814125550818)


이런 사람들에게 과연 백신이라는게 필요한 것일까?? 설치를 해야만 하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다.
어디에 로그인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뉴스만을 보는데에는 굳이 백신이라는 보호체계가 필요하지 않다.
내 컴퓨터에 내가 바이러스 좀 있어도 괜찮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 것인가??
하지만 이는 올바르지 않은 생각일 뿐이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와 똑같은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해보자.

K군은 이번 방학동안 해외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었다.
귀국할때에는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감기가 심하지도 않았고 타지 생활로 인하여 몸이 약해졌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귀국 후에는 그동안 배웠던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A영어학원에 등록하였고,
또한 전공도 포기 할 수 없다는 생각에 B전산학원에 등록하여 바로 동부를 시작하였다.
그렇게 3주가 지난 후에도 감기가 낳질 않자 K군은 병원을 찾게 되었고 그가 플루에 감염이 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K군이 플루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A영어학원과 B전산학원에 다니던 모든 사람들이 불안해 하며 검사를 받았고
결과적으로 수십명이 K군에게 플루균이 옮은 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K군이 좀 더 빨리 병원에 갔더라면 주위 사람들은 플루에 감염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위의 내용은 필자가 갑작스럽게 지어낸 이야기라 좀 억지스럽기도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좀 더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인터넷은 글로벌 네트워크... 라고도 표현된다. 전세계를 이어주는 하나의 매체인 것이다.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그렇지만 나 하나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한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그러지 않으란 법이 있는가??

물론 백신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도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시처럼 좀 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피해를 줄일 수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만을 생각한다는 것은 좀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예시에서처럼 플루에 감염된 사람이 다가오는데 막지 않을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혹시나 감염이라도 될까봐 도망을 치던가 아니면 강금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있다면 누가 당신 컴퓨터와 연결되길 바라겠는가?? 당신 역시도 강금조치(IP 차단)을 당하고 싶은 것인가??

(너무 긍정적으로만 써놓은 듯 하여 약간의 안좋은 이야기도 써놓는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백신이 예방책이긴 하지만 모든 것을 예방해주진않는다. 그러나 플루가 전염되는 걸 막는게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는거라면 역시 백신 역시도 그런 식이다. 만능통치약이 아니고 불사의약도 아니다.)


 
3. 일부 사이트들의 반응은??

몇몇 커뮤니티사이트에서의 반응은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커뮤니티의 반응은 Ubuntu Korea다.

http://ubuntu.or.kr//index.php


컴퓨터를 모르는 분들에게 이 커뮤니티를 설명하자면.. 우리가 흔히 쓰는 OS(운영체제)는 MS사의 Windows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Windows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OS들이 존재를 하며 그 중 하나가 바로 Ubuntu인 것이다.
우분투같은 리눅스 사용자들은 이번 일에 대해서 격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 제작 되는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Windows 환경에서만 동작을 하고 리눅스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그 커뮤니티에 있는 모든 글에 답을 달아주고 싶지만.. 그분들 또한 그렇게 생각없이 댓글을 달지 않았으리라 생각되며
필자가 조금 격하게 반응하는 것이라 생각해달라.
Q&A형식으로 간단하게나마 그 커뮤니티에 달렸던 글에 대해 반박해보고자 한다.

Q1. 리눅스 사용자는 그럼 인터넷도 하지 말라는 것이냐
A1. 현재 리눅스용 백신도 있으므로 설치하길 바란다.

Q2. 리눅스 사용자에게는 불필요한 백신을 꼭 설치해야 되는 것이냐
A2. 이 부분에 대해서는 Windows환경을 제외한 나머지 사용자에게는 할말이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자기가 면역력이 있다고해서 다른 사람도 면역력이 있으란 법은 없지 않는가. 자기에네는 쓸모 없는 바이러스지만 옆집 컴퓨터는 마비가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자신이 전파해준 것이므로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일부 댓글에는 귀가 솔깃한 이야기도 실려있었다.
일부 학교에서는 이미 백신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는 사용이 제한된다는 글이었다.
(안타깝게도.. 필자는 대학시절.. 보안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실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다. =_=)
그리고 일부 리눅스가 설치되어 있는 PC의 경우, PC에 백신이 설치되어있는지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이 설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백신이 설치되지 않아도 아무런 재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필자가 아직 어리고 세상 물정을 몰라 앞으로 이 부분(No Anti virus, No Connect)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많은 부분 수정되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 시, 윈도우 보안센터에서 백신을 인식하고 있는지, 그 값을 확인 후,
  백신이 없을 경우 - 백신 설치를 권장하는 권고문을 보여 줌, 그러나 설치하지 않고도 본래 페이지로 갈 수 있게끔 링크를 만듬
  백신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 본래의 페이지를 원래대로 표시해 줌.
  이런식의 방식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물론 이런 방식이 헛점은 많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 보안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설사 백신의 설치를 유도 한다하여도, 무료백신에 한하여, 믿을 만한 포탈에 한하여만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 종교에 대해서는 되도록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려하는 걸 알아주었으면 하면서 약간의 이야기를 더 추가한다.
웹서핑 중 일부 재미있는 내용의 포스팅도 있었다.
이번에 있었던 DDoS 사건과 이번에 말이 많은 백신사용에 따른 웹사이트 제한이라는 주제를 기독교적으로 너무 깊게 파고드셔서
무슨 장 몇장 몇절에 무슨 내용과 일맥 상통한다는 둥.. 그런 내용의 글을 봤는데..
물론 종교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진 종교를 기반으로 그런 글을 작성 할 수는 있겠지만
타종교, 혹은 저처럼 어떠한 종교도 갖지 않은 사람에게는 심각한 거부감이 올 수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생각을 하시고
글을 올리시면 참 좋을 거라 생각한다.
(참고로.. 필자는 모 기독교에서 맡고 있던 대학교 졸업자 -_-ㅋ.. )



4. 지금은 그렇다고 치고, 나중엔..??

얼마전 미국과 중국에서는 이미 이런 문제로 큰 홍역을 겪었다.
(중국의 경우는 링크를 클릭해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 http://itviewpoint.com/118229)

이런 강제성있는 일에는 그 어떤 일이든, 좋던 나쁘던 반대에 부딛히게 된다.
하지만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다고 이번 일이 시행이 되고나면 나중에는 더 심한 제재를 하지 않을까.. 라고 조금 고민도 된다.

이런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이유가 바로 현재 이루어 지려고 하고 있는 저작권 문제 때문이기도 하다.
(뭐.. 주워들은 이야기지만 해외 여러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가 이번에 적용할 저작권법의 강도가 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_=)

얼마전에 있었던 유투브의 실명제에 대한 논란도 마찬가지고..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선만 유지되면 실제 우리사회에도 법이 있듯이 어느정도의 제한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하지만 이 적정선이 유지하기 힘들죠. 가수 M군과 가수 B군처럼..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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