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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5/22일까지 총 2박 3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그 전에 5/17~5/20일까지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신입사원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는데..
그걸 끝나고 연휴를 이용해 바로 강원도로 떠나는 일정이였다..
성남 모란에 사는 나에게.. 8시까지 천호역으로 나오라더니..
이건 뭐.. 9시 20~30분쯤 도착 ㅠㅠ
1시간 넘게 기다리는 지루한 시작이였다 =_=;;
그렇게 기다려서 드디어 차에 타고 출발!!!
이렇게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일단 차에 타고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감상하며 출발했다;;
총거리 180km 정도에 시간만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엄청나게 먼~~ 곳 =_=;;
주유비만 해도 5만원이 되는 엄청나게 먼 곳이다 =_=;;
그렇게 조금 가다가.. 일단 휴게소에 들러서 드디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 그 다음 생략... ㅎㅎㅎ(농담)
그렇게 휴게소에 들려서 오징어와 호두과자를 사들고 다시 출발~~ +_+;;
뒤에 앉아있던 은영이와 순희누나가 먹으라고 오징어 찢어서 주기도 하고..
(이하 누나는 그냥 누나.. 은영이는 은영이로)
그렇게 쭈욱.. 가는데 결국 뒤쪽 자리는 모두 꿈나라로 1차 여행을 떠나버리더군요..
영현이형이랑 둘이서 이야기를 좀 하면서 가는데 네이게이션이 호러모드.. =_=;;
고속카메라가 붙어있을 때.. 제한속도를 넘기면 얘가 검은색과 하얀색을 반전시키면서..
완전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더군요..
조금 더 가다보니.. 네비게이션이 계속 경로를 재탐색하면서 없는 길을 가면서 산으로 가기 시작했다. =_=;;
초큼 놀라서 왜 이러지?~ 이랬는데.. 알고보니 도로 공사중이라.. 다른 길로 우회해서 가는 거더군요.. =_=;;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12시 20분쯔음 도착!!!
일단 속초해수욕장 쪼로록.. 가서 밤바다 한번 훑어주시고~
<http://blog.daum.net/kilimanjalo/12802899>
<카메라를 가져갔어야되는데.. 못가져가서 사진을 종종 퍼올 겁니다 ^^;;>
바다에 도착하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여기저기 이미 폭죽 터트리는 사람들도 많고.. 돗자리 깔아놓고 맥주 한잔 하는 커플도 많고..
+_ +;;
그렇게 잠시 멍.. 때리고 보다가
방파제로 다가가봤더니.. 음..? 하트 열매가 열린 나무가..?;
볼거리를 참 잘해놨단 생각이 들었다 +_+ ;;
<http://2proo.net/1227>
(밤에 갔는데..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또 다시 펌..)
하트나무 옆에는 소라모양과 물고기모양의 돌이 있었다.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뒤쪽에 야구장이 있길래 다가갔는데..
헐..
보면 농구공 많이 넣는 게임이 있는데.. 그 안에 남자얘가 들어가서 계속 공을 집어넣고 있는게 아닌가!! ㅋㅋ;;
아.. 대박.. 이런 모습을 또 어디가서 볼까? ㅎㅎ
551개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그 안에서 유유히 빠져나오는 모습.. ㅋㅋ
도착한지 딱 10분정도 만에.. 이번 여행은 무언가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마구마구 들기 시작했다.. +_ +;
그렇게 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빠져나와 바로 찜질방으로 갔다.
찜질방은 서울보다도 오히려 시설이 좋았다.
찔질방내에 모임방이라는 방이 따로 있었는데 24시간에 5천원이란다 =_=;;
그냥 여기저기 누워서 자느니 그렇게 방을 하나 구해서 자는게 훨씬 괜찮아보여서 그렇게
방을 하나 얻어서 잤다..
그렇게 하루가 끝이 났다..
그 전에 5/17~5/20일까지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신입사원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는데..
그걸 끝나고 연휴를 이용해 바로 강원도로 떠나는 일정이였다..
성남 모란에 사는 나에게.. 8시까지 천호역으로 나오라더니..
이건 뭐.. 9시 20~30분쯤 도착 ㅠㅠ
1시간 넘게 기다리는 지루한 시작이였다 =_=;;
그렇게 기다려서 드디어 차에 타고 출발!!!
이렇게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일단 차에 타고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감상하며 출발했다;;
총거리 180km 정도에 시간만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엄청나게 먼~~ 곳 =_=;;
주유비만 해도 5만원이 되는 엄청나게 먼 곳이다 =_=;;
그렇게 조금 가다가.. 일단 휴게소에 들러서 드디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 그 다음 생략... ㅎㅎㅎ(농담)
그렇게 휴게소에 들려서 오징어와 호두과자를 사들고 다시 출발~~ +_+;;
뒤에 앉아있던 은영이와 순희누나가 먹으라고 오징어 찢어서 주기도 하고..
(이하 누나는 그냥 누나.. 은영이는 은영이로)
그렇게 쭈욱.. 가는데 결국 뒤쪽 자리는 모두 꿈나라로 1차 여행을 떠나버리더군요..
영현이형이랑 둘이서 이야기를 좀 하면서 가는데 네이게이션이 호러모드.. =_=;;
고속카메라가 붙어있을 때.. 제한속도를 넘기면 얘가 검은색과 하얀색을 반전시키면서..
완전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더군요..
조금 더 가다보니.. 네비게이션이 계속 경로를 재탐색하면서 없는 길을 가면서 산으로 가기 시작했다. =_=;;
초큼 놀라서 왜 이러지?~ 이랬는데.. 알고보니 도로 공사중이라.. 다른 길로 우회해서 가는 거더군요.. =_=;;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12시 20분쯔음 도착!!!
일단 속초해수욕장 쪼로록.. 가서 밤바다 한번 훑어주시고~
<http://blog.daum.net/kilimanjalo/12802899>
<카메라를 가져갔어야되는데.. 못가져가서 사진을 종종 퍼올 겁니다 ^^;;>
바다에 도착하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여기저기 이미 폭죽 터트리는 사람들도 많고.. 돗자리 깔아놓고 맥주 한잔 하는 커플도 많고..
+_ +;;
그렇게 잠시 멍.. 때리고 보다가
방파제로 다가가봤더니.. 음..? 하트 열매가 열린 나무가..?;
볼거리를 참 잘해놨단 생각이 들었다 +_+ ;;
<http://2proo.net/1227>
(밤에 갔는데..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또 다시 펌..)
하트나무 옆에는 소라모양과 물고기모양의 돌이 있었다.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뒤쪽에 야구장이 있길래 다가갔는데..
헐..
보면 농구공 많이 넣는 게임이 있는데.. 그 안에 남자얘가 들어가서 계속 공을 집어넣고 있는게 아닌가!! ㅋㅋ;;
아.. 대박.. 이런 모습을 또 어디가서 볼까? ㅎㅎ
551개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그 안에서 유유히 빠져나오는 모습.. ㅋㅋ
도착한지 딱 10분정도 만에.. 이번 여행은 무언가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마구마구 들기 시작했다.. +_ +;
그렇게 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빠져나와 바로 찜질방으로 갔다.
찜질방은 서울보다도 오히려 시설이 좋았다.
찔질방내에 모임방이라는 방이 따로 있었는데 24시간에 5천원이란다 =_=;;
그냥 여기저기 누워서 자느니 그렇게 방을 하나 구해서 자는게 훨씬 괜찮아보여서 그렇게
방을 하나 얻어서 잤다..
그렇게 하루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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