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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최근..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알고 있지만)

휘슬을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혹여나 궁금해하실까봐

추가적인 내용을 적게 되었습니다. ^^

서론 끝.






작년 1월에 패턴추출한 이후...


1년만에 다시 패턴을 추출하였습니다.

작년에 1144개 였는데.. 올해 보니까 2165개라네요..

(작년 갯수는 휘슬 2탄글을 보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패턴이 무려 2배 가량 많아졌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패턴들이.. 양만 많이졌는지.. 질적으로 좋아졌는지 확인을 좀 해볼까요? ^^





제가 추출을.. 좀 허접하게해서 패턴 갯수가 잘 안맞네요..


패턴 갯수 : 2165개

추출 패턴 : 2170개..?





5개 정도 쓰레기 값이 들어갔거나.. 중복패턴이 들어간 것으로 생각됩니다.

뭐.. 5개정도.. 개의치 않고.. 계속 확인 작업 들어갑니다.

(사실.. 2165개나 되는 패턴을 하나하나 살펴보기가.. 문뜩 두려워졌습니다. -_-ㅋ)





보이시나요?


작년 휘슬패턴 : 144개

올해 휘슬패턴 : 166개 (쓰레기 값으로 오차범위 +- 5 입니다)


휘슬만으로 따지면 1년동안 22개 가량의 패턴이 추가된 셈입니다.

한달에 약 2개정도의 패턴이 추가된 셈이군요.


자.. 이제 여기서 우리가 깨닳아야되는 진실...


패턴은 총 1년사이 1021개가 늘어났으나

휘슬 패턴은 1년 사이 22개가 늘어났고

결과적으로 MC Finder 패턴이 999개 늘어났다는 사실.....

(물론.. 2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라지는 패턴도 있고 수정되는 패턴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숫자는 단지 숫자일 뿐입니다.)


MC Finder 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악성코드 은닉 사이트 탐지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자.. 다시 위에 그림을 보시죠...


악성코드 은닉 사이트 탐지 프로그램의 패턴 실체는.. 그냥 악성 URL 일 뿐입니다...

악성코드가 이름을 바꾼다던가.. IP 혹은 Domain 을 변경하여 유포하면 탐지가 안되는 패턴들이죠..


하루에도 수백개의 악성코드가 만들어진다는데.. 사실상.. 별로 필요하지 않은 패턴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빠른 대응을 받으면 좋긴하겠지만요......


해당 패턴 + 보유 패턴으로 웹쉘탐지프로그램 개발이라던가..

침해사고 조사에 쓰일 수 있는 자료들이 더욱더 추가되었네요.


하핫.. 내년 1월에 4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혹은.. 다른툴 패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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