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쟁이-회사원의 일상

회사 워크샵으로.. 1월 19일부터 2박 3일 여정으로 제주도!! 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제주도~

설렘~설렘~설렘~ ㅎㅎ

여행은 언제나 설렘의 연속이죠

그렇게 첫날.. 일어나서.. 옷가지 몇개랑.. 세면도구들 몇개 챙겨서 짐을 싸고 출~바알~~~!! 꼬꼬꼬~

모란에서 김포공항까지 가는.. 공항리무진버스 시간표 입니다.

공항버스를 기다리는데......

바로 앞에 "서울"택시가..

"공항까지 만오천원이요"

이러면서.. 3명정도 합승시켜서 가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빈차로 나가는것보단 태워서 나가는게 좋긴하지만..

합승은 좀 아닌듯!!!!!

공항버스는 6천원이니까요 (+__)ㅋㅋ

자자.. 이렇게 10시 45분 버스를 타고 꼬꼬~

(모란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시간 10분가량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도착한 김포공항..

헐.. 이미 일행의 절반정도가 와있네요..

하지만.. 늦진 않았으니.. 쿨하게 PASS~

점심겸.. 바로 김포공항 1층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가장 칼로리가 높은 "한우버거세트"를 우걱우걱 먹어줬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볼까요? ㅇ_ㅇ?

티비에서 자주 보던.. 비행기 시간이네요..

비행기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 타봅니다. (+__)

저희 팀원들이 보이네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팀원들 (+__)

저희는 제주항공으로 예매를 했어요.....

예산상..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스튜어디스 누나야들이 이뻤습니다. (+__)

그러니.. 이것 또한 PASS~♡

저희가 탈... 비행기는 아니고요..ㅎㅎ

타려고 하는데 뒤에서 비행기가 움직이고 있었어요!!!!!

하늘을 나는 중입니다.

사실.. 저는 이동중.. 자는 편이라... 이땐 이미 꿈나라였드랬죠 (+__)ㅋ

제주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1박2일버전)

제주도라 그런지.. 열대나무들을 많이 심어놨네요..

역시 관광지라 틀려요 (+__)

오늘의 운전기사 임기사입니다.

"임기사~ 운전해~에~~"

시작은 수목원테마파크로 갔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minttongs/20176330358 >

보이시나요? ㅎㅎ

저희는 아이스뮤지엄과.. 버킷리스트아트 2가지를 체험했답니다.

일단 아이스~뮤쥐~~~~엄~~

팀원들입니다. 몇명 빠지긴했지만.. 저희 팀 남직원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자이크 따위 없다!! ㅋ

저희팀 여직원들 입니다.

모자이크 처리 안했다간 맞을꺼 같아서.... 스마일로 처리했습니다. (+__)

제 몸은 소중하니까요....  ^____^ ;;

이렇게 아이스~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게.. 되게 유치한데..............

재.밌.네.요. . . .

으흐흐... ^^;

이렇게.. 변태짓(?)도 했습니다....

김씨 일가족이.. 서로의 옷을 벗기려하는 장면(?)이네요.. 얼음침대위라서 추울텐데.. 배를 까주는.. 깨알같은 손놀림...

아이스뮤지엄에는.. 위에 보이시는것 처럼 얼음조각으로 이루어져있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얼음의자.. 얼음성..

그리고 즐길 수 있게.. 얼음 미끄럼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크.. 예술이네요..

얼음으로 저런거 어떻게 만들죠? ㅠㅠ

제 손재주로는.. oTL....

이어서 버킷리스트로 이동.~~~~~

같은건물에 있으니.. 다니기가 참 편해요 ^^

괜찮나요? ㅎㅎ

실제로.. 현장에서는..

"에이.. 이거 가짜인거 너무 티나는데..?"

라고 생각이 들지만.. 사진찍어보면 생각보다 괜찮게 나온답니다.

셔터를 마구마구 눌러눌러~주세요 ㅎㅎ

비틀즈.. 크.. 요건 명품이네요.. 꼭 저기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샷~♡

오오미.. 생각보다 잘나옵니다.. 얼굴에 그림자 진것만 좀 빠지면.. 감쪽같겠네요 ㅎㅎ

헉!!!!

링이다!!! 사다코!!!

티비에서 나오고 있어요 ㅠㅠㅠ

뭐.. 요로케 놀다가.. 저희는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카!트!를 타러 갔습니다.

너무 신나게 타느라.. 사진찍는걸 잊어버렸습니다....

역시.. 놀이동산에서 범버카가 진리이듯.....

너무 잼나네요 ♡_♡

하트 뿅뿅~♡

카트가 끝나고..

저녁에 구워먹을 흑돼지를 사러 갔습니다.

저 큰 건물이 고기집입니다. 마침.. 저희가 간날이.. 오픈한 날이라고 하네요 ^^;

음..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건물 위로.. 자욱한 연기가.. 가득 매우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기를 구워드시나봐요..

여기서부터.. 침 질질.....

(영구 읍~따~)

저희가 산 고기입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아예 박스에 담아주시네요 ^^;

고기를 많이 사니까.. 국거리도 한.. 2근정도..?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이런.. 서비스 정신!! 스릉합니다 ㅎㅎ

이제.. 숙소로 꼬꼬꼬~

일단.. 펜션 앞에서..

흑돼지를.. 꾸어꾸어 먹고.......

2차로 "방어And흑돔~" 을 먹었습니다. +_+

근데.. 입맛이 싸구려인지.. 방어가 더 맛나더라고요 (+__)

첨먹은 돔인데.... 지못미....

카메라에 선뜻 반응해주시는 센터장님과 그외 직원분들

우리 센터 깝쭉이 이군. 그의 웃음소리는 환상입니다. ^^;

펜션은 3개를 빌렸는데.. 한꺼번에 모여서 먹으려다보니..

주방에까지 진을 치고 먹게되었습니다. ^^;

주방에 진을 치고 있는 관제1~2팀원분들..

이후.. 침목도모는 계속 되었고..

마무리는 다들 아시다시피...................................

잘..잤습니다. (+__)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