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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처음으로(?) 떠난 여행.. 맞나..? ^^;;


서울에 잠시 올라온.. 오늘의 나의 파트너.. 종성이와 함께 KTX를 타고 부산으로 꼬꼬~


그렇게 금방(?) 부산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저녁 6시!!! 6시!!!!


망했다.. ㅠㅠ


자.. 이제 즐기러 가볼까!!


하지만.. 그 전에 역시.. 인증샷은.. 남겨야 제맛.. (+__) 붂흐붂흐붂흐붂흐.. 붂흐러워잉요~오~


생긴건 이래도 귀요미 종성이와 함께 인증샷~


형이 인증샷 찍는다고 오랬더니.. 와서 정말 잘 찍고 있는 종성이 ㅋㅋ


우린.. 그렇게 지옥의 먹방여행이 시작되었다..

사실.. 먹방보단.. 그냥 내 블로그용 ^^;

그렇게.. 첫번째 목적지로 가기 위해 지하철 탑승.~

부산 지하철 노선도는.. 참 깔끔해요.. 그죠잉?~

서울이랑 비교하면.. 완전.. 심플..

심플 is best



그렇게 도착한 곳이 바로 여기!!

백화양곱창!!

대창 염통 양..? 암튼 다 맛나요..

여기가 바로 맛집!!


집근처나 서울 나가서 먹는건.. 다 짭인가.. 너무 맛이 차이가 심해요잉 ㅠㅠ




1차에 각 1병씩에.. 2인분 먹었나 3인분 먹었나.. 암튼 먹고 2차로 바로 직행..

근처에 있는 청조라는 횟집!!

근데.. 자리가 없다..


돌아가려던 찰나.. 바로 앞에 2호점을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2호점으로 꼬꼬~꼬꼬~


여기가 바로 2호점 실내 내부.

처자들이 많넹.. (+__)북흐.....


사실.. 요즘 구가의서 때문인지.. 청조라고 하면.. 자꾸.. 이유비만 생각나는건 왤까요..

이유비 닮은 사람이 없나 살펴보는데..


역시.. 부산은... 여자분들 복장이.. 좀.. Open mind...

물론.. 마음은 안그러시겠지만.. 서울에 비하면.. 옷이.. 좀.. ^^;;

따뜻한 도시라 그런가봐요.. 으흐흐.. 침질질..



여기는 좀 신기한게.. 메뉴가.. 야구관련된 용어였다...
암튼.. 난 그 중에서도 종성이가 추천해준 메뉴로 꼬꼬~

근데.. 이놈보소..

아주.. 횟 두께가..

크.. 서울에서 먹던.. 얇팍한 회가 떠올라서.. 순간 욱..!!!!

맛도 좋고.. 가격도 싸고..


이래서 회는 부산같은 바닷가로 와서 먹어야 제맛.. (+__)



그렇게 3차로는.. 종성이네 가게 베리굿치킨!! 사상역 바로 근처에 있다.

여긴.. 사진이 없으니.. 약도로 대신..


약도지만.. 여긴 가야됨..

왜냐!!

같이 투어를 했던.. 종성이란 동생네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니깐!!!! ㅋㅋ


여기서.. 너무 눈치가 보여서..

종성이 친구 호출..

그 이름.. 용털이 -_-ㅋ;; 미안하다.. 용준... -_-ㅋㅋ


암튼.. 이때부터는 3인팟 결성




그렇게.. 3차까지 짭고 굵게 달린 이후..

너무 배부르다는 종성이와 그 친구와 함께 야구~~!!!!

여기.. 모란보다 쉽다 (+__)

근데. 공이 모란보다 좋다 (+__)



야구를 친 이후..그래도 배가 불렀던 그들은.. 대구탕..? 인가를 먹으러 갔다..

근데.. 헐.. 그, 중간에..


이날의 히어로.. 용털군이.. 사람이 엄청 많이 돌아다니는 그 길 가운데..

무려 현금 만원을 주으셨다..


당신은.. 정말 최고!! -_-!! ㅋㅋ

(물론.. 만원 주워서 4차 낸거 가지고 아부하는건 아니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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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싱.. 참.. 재밌게 했던 분야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리버싱 일자리는 많지 않다...

하지만.. "리버싱" 이라고 하면 고급인력이다.. 잘하겠다... 이런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내 실력은 중급.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않나 싶다.


이런 고민에 휩쌓일때쯤..

나이가 점점 들어 어느덧 서른에 입적했다.

이제는 슬슬.. 롱런을 하거나.. 빠짝!! 많이 벌 수 있는 곳으로 가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롱런 = 리버싱 포기, 운영이나 관제로 전향

빠짝 = 리버싱 유지, 기타 다른 기술 연마


아무리 생각해도..

리버싱은.. 일로 했을때보단.. 재미로 했을때가 가장 재밌고.. 즐겁고.. 빨리 발전했던것 같다.

그리고.. 롱런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래서 결론.

리버싱 Bye.


이제는 리버싱보다는.. 운영에 초점을..

리버싱은.. 취미로...

재미로 하는거면.. 역시 크랙이 재밌는데.. 뭐 재밌는 프로그램 없나;; '-'a



- 이직한지 4일만에 리버싱 포기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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